김포시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지난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검바위약수터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진읍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검바위약수터에 모여 화장실, 급수대 및 인근 시설을 물로 세척했다. 또한 약수터 공원 곳곳의 낙엽들을 쓸어 담는 등 추석을 맞아 약수터를 말끔히 단장했다. 이날 물을 뜨러 온 주민 A씨는 “약수터가 새 단장되어 벌써 추석이 온 거 같아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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