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평강의 집’ 방문 위문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7일(수) 도마큰시장(대전서구 도마동 소재)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병무청은 범정부차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맞추어 지난 7월 19일 도마큰시장과 MOU를 체결하여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이벤트 행사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 가을 김장철에는 직원들에게 내부망을 통하여 젓갈 및 채소 등의 주문을 받아 단체구매로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김영후 청장은 2007년4월2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사회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주거지에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원생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