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중․노년 여성에게 발생되기 쉬운 요실금 예방을 위해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요실금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는 현상이다. 노령층이 증가되면서 요실금 또한 증가되고 있다. 당장 큰 신체적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심리적인 위축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 초래될 수 있다. 요실금 예방 교실은 소변검사, 골다공증 검사, 산부인과 전문의 강의, 요실금 예방 요가로 진행된다. 30세 이상(장애인 우선) 희망하는 시민을 10월 3일부터 10월 17일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담당 ☏ 980-5031)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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