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오전 유동인구가 많은 사우사거리와 GS슈퍼사거리 일대에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 소비자시민모임,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명은 행인과 상가주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플래카드를 들면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 과소비 억제, 에너지절약 등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성수품인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 정육점,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 계량기 위반사항 등 불공정거래행위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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