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원은 제123회 임시회(9.5) 발언을 통해 지난 8월 16일 유정복 국회의원과 유영록 시장이 도시철도와 관련하여 정파를 초월해 사심없이 김포 발전을 위하여 공동 기자회견을 한 것은 수준 높은 정치발전의 초석을 일구어 낸 것이라 하였다. 유의원은 경기도, 국회의원, 김포시장등 관계기관과 협의와 조율을 통해 김포시 부담을 최소화하고 김포 실정에 맞는 결과물을 돌출시킨 것은 지역 정치권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강조하면서 시민편의를 최우선하여 실현가능한 방안으로 조기 추진한다는 기본틀이 마련된 만큼 차분하게 준비하면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우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자립도 50% 남짓한 김포시 재정을 감안할 때 5년간 5천2백이상의 사업비는 무리가 있는 만큼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한 대책반을 구성하고 또한 사우택지개발 내 미분양 필지는 물론 민자로 추진되는 걸포 스포츠타운이 조성될 경우 공설운동장 매각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48번국도의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만큼 대체도로를 신설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예측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여 도시철도가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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