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는 직원 사기 증진과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2011년 가족체험행사를 8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총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가족체험행사는 김포도시개발공사와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2011년 3월 통합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로써, 공사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여 직원 가족 간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신규사업장 견학과 우수 시설 체험을 통해 직원 화합과 공사 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사로 추진하는 계룡리슈빌과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 견학과 5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유일의 김포함상공원,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로 선조들이 사용한 중포와 소포의 실물을 볼 수 있는 덕포진사적지, 태산패밀리파크의 도자기 제작 체험과 사계절썰매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체험행사 주관 부서인 시설관리본부 김병식 본부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내조해주신 공사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직원이 가족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직원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공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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