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11년 하반기 및 추석명절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시행한다. 물가관리 합동지도점검반 운영하고 물가모니터를 통한 가격동향 관리와 캠페인 및 간담회 등 지방 물가를 잡기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서민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명절 성수용품을 접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특별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단속을 위해 공무원,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중점 점검 품목은 선물용 농․축․수산물 등 제수용품이다. 제수용품 유통량이 많은 유통업체, 정육점, 재래시장 등을 찾아 상습적이고 지능적인 위반업소를 단속한다. 이외에도 개인서비스요금 특별관리, 지방공공요금 동결을 통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인근 시와의 물가비교 분석과 물가안정 캠페인, 직능단체 간담회 등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