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임성연) 회원 14명은 추석을 앞둔 지난 18, 19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귀성객과 읍민들의 쾌적하고 아늑한 성묫길 조성을 위해 48번 국도변, 주요 보도블록, 서암리~귀전리 등 잡초가 밀집된 구역을 위주로 작업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차량통행에 불편을 주는 잡초 제거와 잔가지 및 넝쿨류 등을 추석 전까지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풀베기 제초 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읍민의 불편을 해소되리라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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