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김포시 고촌읍 아라대교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을 충격, 사망하게 하고 도망, 사고흔적을 수리하고 태연히 공사현장에 나타난 덤프차량운전자 J씨(47, 남)를 발생 40시간 만에 검거했다. J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 ‘경인아라뱃길’ 공사현장에서 토사를 실어 나르기 위해 덤프트럭 운전 아라대교를 지나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K씨(55세, 남)를 충격 후 그대로 도망, 인천에서 사고 흔적을 말끔히 수리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태연히 공사현장에서 토사를 싣고 나오다 수리한 흔적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됐다 피해자 K씨는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다 8시간 만에 사망하여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경찰은 가해자를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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