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읍장 최해왕)은 지난 18일 제385차 민방위 훈련에서 수동취명을 실시했다. 이전 민방위 훈련 취명은 도재난상황실의 원격에 의해 일괄 자동 취명을 해왔다. 접경지인 통진읍은 국지전 발발시 직접 취명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구축키 위해 이번 민방위 날 훈련에 수동취명을 실시하게 됐다. 앞서 17일 경기도 재난상황실과 합동으로 제385차 민방위 날 훈련 대비 경보시설 점검과 수동취명 예행연습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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