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7일 오전 11시에 어머니폴리스 임원진 및 자녀포함 20여명이 시설 곳곳을 견학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견학은 협력단체인 김포경찰서 어머니폴리스 임원단(단장 마지현) 회의에서 우리 아이들이 여름 방학동안 지겨워질 수 있는 시점에 조금이나마 새로운 경험이 필요 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담당부서에서는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서장님과의 대화,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 및 통합 112지령실, 과학수사센타(CSI), 민원실등을 견학 후 유괴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참여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서장님과 대화시간에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큰 꿈을 갖고 노력과 희망이 있으면 이루어 질것이라는 조언을 하였고, 과학수사센터에 방문하여 감식장비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집중하고 관심을 갖는 모습에 이에 설명하는 직원들도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112 통합 지령실에서는 이은서 어린이가 관내 순찰 근무 중인 순찰차에 직접 무전기상으로 “경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파이팅."이라는 깜짝 응원이 있었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의 눈부신 활동이 대아동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는 일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으며, 경찰서를 방문한 자녀분들에게는 오늘의 견학 경험이 아이들이 큰 꿈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가 되었음 한다” 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문의 : 생활질서계 031)950-2546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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