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등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11년 12월 31일까지 검진 의료기관 25개소를 통해 국가암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국가암조기검진에서 암 확진을 받을 경우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아 가계의 부담을 덜어준다. 재가 암환자의 경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보건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검진자격 확인은 시 보건소나 국민건강보험공단(http://www.nhic.re.kr) 혹은 국가암조기검진 정보시스템(http://www.ncs.ncc.re.kr)을 통해 조회 하거나 국민건강공단(1577-1000)또는 국립암정보센터(1577-889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건강관리과 김용금 과장은 “암도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이 있듯 이제, 국가암조기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문의 김포시보건소 건강관리과 ☎980-5040 ~41)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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