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읍장:최해왕)은 지난 8일~9일 통진119안전센터(센터장:유동신)과 합동으로 태풍으로 인한 쓰러진 나무나 쓰러져 전선에 걸릴 나무를 제거하였다. 도사리2리 마을 초입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시작으로, 검바위약수터 부근, 옹정리 군부대 입구, 옹정2리 대일상사 부근 총 4군데서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제거작업은 소방차에서 전선에 걸릴 나뭇가지를 먼저 쳐 낸후, 안전을 확보 후 나무 밑동을 잘라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를 지켜본 대일상사 대표는 “참 감사하다.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을까 걱정했는데 신속히 대처해 주어 다행이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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