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조한승의 망원경

광복절을 건국절로......

더김포 | 기사입력 2011/08/10 [16:19]

조한승의 망원경

광복절을 건국절로......
더김포 | 입력 : 2011/08/10 [16:19]
 

 2011년 8월 15일 10시!! 김포시민회관에서는 광복과 건국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유영록 시장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가 잘 추진 되도록 지시하셨다고 합니다.

참 잘하신 일입니다. 다른시에서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그냥 노는 날로 여기고 모든 시민들이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유영록 시장께서 취임 하신 후 3.1절과 광복절을 시민 모두가 뜻 깊게 기념하기로 하고, 시민 회관에서 모든 민관(民官)이 한곳에 모여 선열들의 위업을 되새기며 다시한번 애국심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잘 한 일입니다. 정말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3.1절 독립만세운동은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한 국민의 자발적 총동원이었으며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온 국민의 절규였습니다.

  8.15 광복절은 독립군과 연합군의 혈전으로 쟁취한 것이며, 결코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광복 후 공산주의자들의 준동을 물리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박사를 선출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것은 이나라 역사상 가장 뜻 깊은 일입니다.

  이승만박사께서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역임하시고 다시 1948년 8월 15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건국대통령”이십니다.

  그분이 곧 “건국의 아버지인 국부(國父)”이십니다. 이박사께서는 이씨 조선 왕국의 끈을 자르시고 자유민주국가의 틀을 세우셨습니다.  6.25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UN 과 미국을 설득하여 안보체제를 굳건히 구축하셨습니다.

  말년에 이기봉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잘못으로 조국을 떠나 이국땅에서 돌아가셨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국민들은 건국의 아버지이신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 모시고, 그분의 동상도 세우고, 기념관도 건립해서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광복절도 건국절로 바꾸어야 합니다.

  김포시 유영록시장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태평양시대에는 대한민국이 우뚝서서 세계를 지배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꿈은 이루어 져야하고,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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