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 양촌파출소 근무 경사 이귀만은 태풍(무이파) 관련 피해 예상지역 예방순찰 근무 중인 8일 새벽 1시경 김포시 양촌면 면사무소 신축공사장에 화재가 나는 것을 발견 휴대용 소화기와 삽을 이용해 초기 진화한 후 119에 신고 화재를 진압했다. 현장에 출동한 김포소방서 화재조사팀의 조사에 의하면 임시가건물 전선의 누전으로 발화된 화재로 추정되며, 초기대응이 조금만 늦었더라도 대형화재로 확대되어 큰 피해를 낼 뻔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경사는 하루 전인 8. 7. 20:45경에도 순찰 중 위 장소에서 손수레에 공사자재를 절취해가는 피의자를 검문 검거한 사실도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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