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김포시민으로 구성되어 창단된 극단 ‘여우와방앗간’(단장 이민수)은 2011년 김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011년 7월 30일 저녁7시에 신나는 춤과 노래와 포퍼먼스로 기획된 ‘뮤지컬 쇼쇼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공연에서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곡을 선정하여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임은 물론 팝핀포퍼먼스, 탭댄스, 마술쇼까지 재밌고 화려한 쇼를 통하여 평소 공연문화에 소외되어왔던 김포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극단 여우와 방앗간은 1992년 창단된 김포시 최초의 극단으로서 현재까지 총31회의 정기공연을 통하여 김포시 공연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도에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또한 가평군 5개 초·중·고등학교와 의정부 축제에도 초청되어 김포의 문화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있는 극단이다. 이민수 단장은 “우리 극단은 김포 최초의 연극극단으로서 19년이란 세월동안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온만큼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공연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날 김포시민 여러분에게 시원한 청량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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