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즐거운 집 (월곶면 갈산리 소재)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복합기 1대, 라면 5박스, 휴지ㆍ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화재예방을 위하여 자동확산 소화용구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였고 이불빨래, 주변 환경정리 및 혈압․혈당체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소방관계자는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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