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황순일 서장은 18일 김포시 사우동 유정복 국회의원사무실에서 열린 ‘공동주택 민원 등 현안관련 관계기관장 대책회의’에 참석해 각 기관장들과 함께 주요 민원사안에 대한 대책을 논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문수 김포교육지원청장 및 김종섭 LH 공사 본부장 등 등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들이 배석하여 각 기관별로 접수된 주요 민원사안에 대한 ‘공동 대책반 가동’ 등에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황순일 서장은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치안 확립에 대한 논의에서 “신도시 건설지역에 편입되어 일시 폐쇄되었던 양촌파출소가 7. 20(수) 신설 준공하여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치안 음영지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신도시 내 아파트별 입주 시기에 맞추어 경찰력을 현장 배치함으로써 절도예방 및 기타 민원사항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선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히는 한편 “아파트 별 지하주차장에 대한 담당경찰관 실명제를 실시하여 성범죄 예방 등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도시 치안 확립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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