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송남철, 이숙자)는 48호 국도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1일 회원 40여명은 신곡사거리부터 천등고개까지 가로등 50여개 소에 꽃화분을 설치했다. 작업을 마친 송남철, 이숙자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도변 가로 화분을 통해 도시 미관이 향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이하옥 읍장은 “앞으로도 여러 사회단체와 적극 협조해 보다 나은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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