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임종광)는 수돗물 페트병 명칭을 ‘금빛수’로 결정하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수돗물안내서를 발간했다. ‘김포시 수돗물사랑 금빛수’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돗물안내서는 김포시 수도사업소의 일반현황은 물론,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 이용안내와 시민이 직접 참여한 ‘수돗물사랑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의견이 수록했다. 특히 사진, 지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현재 시청 및 읍면동에서 배부 중이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홈페이지(http://history.gimpo.go.kr, e-book란)에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안내서가 시민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 차원을 넘어 수돗물 이해와 사랑을 담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정착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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