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 경무계 홍성호 경사(45세)가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 5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홍경사는 지난 1991년 경찰에 투신한 후 20여년간 경찰관으로서 충실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홍경사는 담당업무인 인사업무에 대한 공정·중립성 제고, 통진 프란치스코의 집 봉사활동 등으로 인한 경찰 브랜드 가치 향상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날 황순일 서장은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수하고 메달을 달아주며 “경찰 발전과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을 정당하게 평가받는 뜻깊은 상이다. 앞으로도 김포경찰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했다. 이에 홍경사는 “20여년의 경찰생활동안 가장 기쁜일이 될 것 같다”며 “모범 공무원에 걸맞는 경찰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근무를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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