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통진두레문화센터(사장 이강인)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기획행사를 준비하였다. 7월 2일(토) 오후 4시 열리는 ‘행복한 청소부’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책과 예술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극이며(전석무료), 7월 16일(토) 오후 4시에는 브라스 밴드 코리안윈드앙상블의 ‘퍼니클래식’ 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와 연기가 만난 유쾌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해설이 함께하여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전석무료). 또한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를 춤과 노래, 전통악기, 그리고 마임과 연극적 이야기로 수놓은 새로운 장르의 마술뮤지컬인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이 7월 23일(토) 오후 2시와 4시(2회 유료공연)에 열린다.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할인을 실시하여 일반 예매가 10,000원 보다 훨씬 저렴한 3,0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7월 13일부터 전화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꿈을 이루어주는 찰리아저씨의 꿈의 공장으로 가 보자! 예매 및 공연문의 ☎ 031)983-7225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