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우기를 대비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소는 자체 인력을 활용해 중심도로인 48국도 빗물받이에 대한 준설을 완료했다. 또한 시가지 구간 준설 작업도 우기 전에 완료해 배수불량으로 인한 도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또한, 가로등으로 인한 감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하기도 했다. 가로등에 대한 점등 점검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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