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사 내에 갤러리를 마련해 예술인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고 있다. 이러한 청사 갤러리에서 이색 전시회가 13일 열렸다. 이번 갤러리는 미술치료동호회의 독특한 그림전시회로 나무위에 혼합매체를 사용하거나 캔버스위에 아크릴, 폼포드와 혼합매체, 캔버스위의 연필로 그린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자영업단체가 주관했다. 자영업단체란 ‘자유로운 영혼의 업’의 줄인 미술치료 동호회이다. 김포시청사 갤러리에는 동호회원 8명의 40여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7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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