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광장에서 7일 물품 기증의 날 행사가 열렸다. 김포시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류와 도서, 신발, 가방 등 재활용품과 나눠쓰기 가능한 물품 약 300여점이 접수되어 ‘아름다운 가게 김포점’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소중한 생활문화운동을 위해 공직자 물품기증 행사를 매 분기마다 정례화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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