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자) 회원들은 48국도변 장곡IC 야생화동산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작년에 조성된 야생화동산에 잡초가 무성해 애써 심은 야생화가 잡초로 덮여 미관을 저해했다. 가을에 연출할 멋진 모습을 방해할까 2일 이른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숙자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와 힘든 작업에도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불평 없이 애써 주신데 감사드리고, 우리 고촌읍의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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