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5일(화) 수원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한국노총 공공연맹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창립 제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모든 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참석한 모든 공무직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의원 개인이 드릴 수 있는 도움은 한계가 있지만, 항상 공무직 노동자들의 편에서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공무직 노동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변화도,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다”라며,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 내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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