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시장 김병수)은 10월 31일 목요일, 이상한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달콤, 오싹을 주제로한 북큐레이션 ▲체험 활동 3종(이상한 도서관 포토존 , 이상한 사서를 찾아라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불 꺼진 양곡도서관) 등 총 3개 분야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 불 꺼진 양곡도서관은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6~8세 아동과 보호자로 구성된 2인 1팀을 총 15팀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https://gimpo.gseek.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친근한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독서의 계절 가을, 시민들이 양곡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031-5186-4826)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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