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 풍무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특화 프로그램 세계 가족과 함께 3D프린터 배워 볼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풍무도서관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수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문화가정과, 비 다문화가정이 함께 3D모델링의 기초를 익히고 틴커 캐드를 활용하여 3D프린터로 가족 추억만들기 용품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9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하며, ▲피젯스피너 만들기(2회차) ▲추억 토퍼 만들기(2회차)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강의 신청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가족 14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풍무도서관(031-5186-486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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