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동장 이호성)은 지난 25, 26일 양일간 이른 새벽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사우동은 김포 지역 중 상가가 밀집한 중심 지역이다. 깨끗한 김포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와 폐기물이 무단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장소를 선정하고, 불법 행위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불법 투기 폐기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정직하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의 준법 의식까지도 흐리는 데 따른 조치이다. 이호성 사우동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과 계도를 위한 야간 단속반을 지속 운영할 방침”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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