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실시- 현행 저소득층 지원 제도 혜택 못받는 실질적 위기가정이 주 대상- 올 해 3,000명 20억, 내년 7,000명 200억 혜택 전망 경기도가 현행법상 자격요건이 안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긴급 재정 지원 대책을 마련,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경기도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 해 연말까지 20억, 내년에는 200억의 재원을 마련, 경제난으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위기가정을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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