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경제’, ‘쾌적한 환경조성’을 역점 추진하는 김포시는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1년도 경제환경 분야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브리핑에는 출입기자 20여명이 대거 참석해 경제환경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김포 경제와 환경을 총괄하는 이영호 국장은 “경제환경국은 경제와 환경, 청소, 공원녹지와 위생 등 주민생활 환경과 가장 밀접한 부서”라며 각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브리핑은 서민경제 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조성,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 위주로 진행됐다. 시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자들의 폭 넓은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산업단지 조성 추진현황 ▷생태환경 복원사업(재두루미 서식지 조성)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소각장 건립 사업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설치 운영 ▷탄소백신 5백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식당 주방공개 사업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국장은 경제환경분야 시정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시민이 쾌적한 생활환경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제환경국 전 직원이 전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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