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검사성적서 대형유통매장 게시로 소비자 신뢰도 높여 경기도는 지난 7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GS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5개 대형유통업체와 공동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먹을거리 안전관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도내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유통매장 및 백화점(총 100개소)에 대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성적서)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매장에 게시키로 추진함에 따른 것으로, 오늘 협약식에는 경기도내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5개 대형유통매장의 대표와 경기도지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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