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13일 응급의료정보센터 김진영 응급처치전문강사를 초빙해 구급차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급성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기본 인명구조술 이론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실습 위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했다. 보건행정과 진상한 과장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명적인 뇌손상 및 사망을 줄일 수 있다”면서 “12월에 가질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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