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대표 배효원)은 지난 4월 26일 ~ 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마미스트(momist)’라는 브랜드로 현미쌀과자․현미보리강정․김포홍삼미숫가루 등 6품목을 출시해 행사 관계자 및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식품관련종사자 약 45,300여명이 참관한 이번 행사에서 현미쌀과자는 유아식 납품업체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나노분말로 기능성을 강화한 김포홍삼미숫가루는 해외 수출업체의 주목을, n3+ Food Center의 특수품목인 천연색소분말 또한 천연첨가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효원 대표는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며 “어머니의 정성을 담은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단체로써 초심을 잃지않고 정직한 영농조합법인으로서 일익을 다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송용섭 소장은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김포 여성농업인이 모인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强小農)”라며 “명실 공히 농산가공 창업 성공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김포농식품가공영농조합법인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가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중심 김포 농특산물 가공법인이다. 농업기술센터의 식품가공장인 ‘n3+ Food Center’에서 김포산 쌀과 인삼 등을 이용한 쌀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문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인재개발과 식품개발팀 980-5088)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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