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5월 학교안전의 달’ 관련하여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육성회, 김포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포함 50여명이 함께

   5. 12 (목) 13:30 ~ 15:00경 하굣길 합동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한 후, 

 대아동범죄예방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아동지킴이집을 방문하여 격려품(가정용구급함) 지급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4일부터 7월 여름방학 전까지 매주 목요일 32개 초등학교에서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는데,  캠페인을 실시할 때마다 이를 보는 김포 시민의 인식이 날로 변하고 있으며, 김포초교 부근 아동지킴이집 업주들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황순일 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 및 아동지킴이집의 이러한 눈부신 활동이 대아동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을 유지하는 일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으며, 경찰과 이들 협력단체들이 실시하는 캠페인의 목적이 김포 시민들에게 전달이 되어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사회에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의 모인 참석자들에게 격려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