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과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포천시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정담회’를 포천시청 교육정책과 최선경 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지난 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 사업(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 노후된 교사동을 개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학교 공간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정담회에서 최선경 교육정책과장은 포천 관내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충식 의원 “학교 구성원들이 미래의 삶과 배움의 장소로서 새로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좋은 기회가 제공될수 있도록, 원활한 예산확보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의원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담은 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게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두의원은 안정적인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교육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한목소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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