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는 “이제부터 김포는 농업이다”란 슬로건 아래  『김포농업 두드림! 친환경 교실』을 운영한다.

  도시민 대상 농업․농촌 알리기 활동으로 농촌 및 농업문화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촌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적 생활기술을 습득하게 도움을 준다.

  김포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들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이 무엇인지를 알린다. 녹색식물 이용 베란다원예 가꾸기, 친환경 농업 및 김포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실습 등 도시민들이 쉽게 농업을 접할 수 있는 소재와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에 사우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별도 교육비는 없고 실습 재료비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은 도시지역 거주자로 연령제한이 없으나,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여성을 우선으로 5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접수 및 문의는 생활개발팀(980-5087,507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