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청장 송두표)은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어린이 그림 /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최종 22작품을 선정해 5월 3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작품의 참신성과 주제의 적합성 등을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아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결과, 운산초등학교 전수련 학생과 용일초등학교 김병수 학생이 각각 그림 /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날 선정된 작품들은 ‘해이해진 안보의식 고취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의무 자진 이행 등을 주제로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은 이날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22명의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