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여우와방앗간’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뮤지컬갈라콘서트’ 순회 공연 성황리에 마치고... 5월부터 가평군 순회공연 돌입
극단 ‘여우와방앗간’(단장 이민수)은 2011년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4월 8일 김포고, 4월11일 사우고, 4월 18~19일 통진중·고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하여 2,500여명의 학생이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공연에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곡을 선정하여 흥겨운 춤과 노래를 통하여 평소 공연문화에 소외되어왔던 김포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가평군에서 극단 여우와방앗간을 초대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5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극단 여우와 방앗간은 1992년 창단된 김포시 최초의 연극극단으로서 현재까지 총31회의 정기공연을 통하여 김포시의 공연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극단이다. 이민수 단장은 “그동안 1년에 한두번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공연하는 수준이었으나, 금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계기로 청소년과 시민여러분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선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시민여러분에게 좋은 공연을 제작하여 김포 최초의 극단으로서의 사명감을 지켜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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