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취약대상 74개소를 대상으로 4월중 Safe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 이상 70여명의 전 소방공무원이 참여하여 담당자 로 지정된 대상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요령 지도 소방시설 작동능력 향상 및 안전교육 자체 피난계획 및 초기 대응 매뉴얼 작성 확인 비상구 신고포상제 추진에 따른 협조 당부 소방서장 청렴서한문 전달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컨설팅으로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매월 19일을 Safe Day 로 지정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점검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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