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이민호)는 놀이 및 운동공간으로 고촌읍 주민에게 사랑받는 노을공원(신곡근린공원)에 대해 새 단장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원관리사업소는 균열 및 파손된 농구와 배드민턴 코트의 우레탄포장을 철거하고, 최근 새로이 우레탄포장을 재시공했다. 또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키 위해 소나무 및 잣나무 등 수목 48주를 식재했다. 노을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운동의 공간이 더욱 보강되어 청소년 및 주민 체력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는 게이트볼장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게이트볼장 막구조물 설치와 어린이 놀이시설물 교체 등도 추가적으로 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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