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3일 제13회 김포시민의 날 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양촌면체육회는 소임원 회의를 가졌다. 14일 면사무소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종목별 감독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종목별 연습상황과 준비물품, 애로사항 등을 최종 체크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강근 양촌면장은 “성적에 너무 치우치기 보다는 양촌면민 더 나아가 김포시민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대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체육회 임원진은 “성공리에 체육대회가 마무리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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