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4월부터 12월말까지 지역 이미용업 370개소에 대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을 통한 건전한 영업행위를 정착할 계획임을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 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한다. 최우수업소는 평가등급 공표와 홍보 등 인센티브 제공한다. 또한 ‘The Best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업소에 설치해 자긍심을 고취와 영업자가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2년마다 주기적으로 재평가를 통해 깨끗한 이미용업소를 유지관리시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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