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1. 4. 12 김포시 통진읍 소재 통진종고 후문 앞에서 등굣길 여고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이모씨(35세, 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피의자 이씨는 ‘11년 3월 중순경부터 직장 출근길에 있는 통진 종합고등학교 후문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여 놓고 통학중인 여학생을 상대로 차량을 문을 열고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자위행위를 하는 등 약 7회에 걸쳐 공연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 등을 판독 용의차량을 특정, 피의자를 검거 하였으며 범행사실을 강력히 부인하는 피의자를 상대로 추궁하여 범행사실 일체를 시인 받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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