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에 대해 마을이장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포 양촌면(면장 이강근)은 임시반상회를 개최해 교육을 실시했다. 7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임시반상회에는 마을 이장 45명이 참석해 도로명 주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앞서 지난달 실시한 도로명 주소 교육내용 중 일부 수정되거나 추가된 사항 등을 위주로 약 50분 가량 진행됐다.
이강근 면장은 “국가적 사업인 도로명 주소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마을의 대표인 이장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욱 이장단협의회장는 “주민들에게 도로명 주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방문고지로 국가적 사업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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