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방인가 적국인가 일본은 가까운 나라인가 먼 나라인가 대한민국 국민은 정이 많은 사람인가 정신이 없는 사람인가 독도는 한국 땅인가 일본 땅인가 일본과 경기를 할 때 이겨도 좋고, 저도 좋은가 이런 질문을 받을때에는 답이 뻔 한데도 헷갈립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짓들은 그들의 매뉴얼대로 하는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아마 맞는 말 일 것입니다. 일본은 땅위는 우리와 비슷한 사계절이 뚜렸한 살기좋은 기후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땅밑은 화산과 지진, 그리고 태풍이 일년내내 일본인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 근처가 불바다가 되고 잿더미가 됩니다. 바닷속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무서운 해일이 육지를 덮칩니다. 태풍이 불어오면 주변은 쑥대밭이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재앙이 일년 내내 국민들을 괴롭히니 긴장을 안 할 수 없게 된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가까운 곳에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이 먹음직 스런 고깃덩어리로 보이는 것입니다. 결국 일본은 1592년 임진왜란, 1910년 한일합방등으로 우리나라를 먹어 치웠던 것입니다. 임진왜란때는 이순신과 권율장군, 그리고 중봉조헌을 비롯한 의병장들의 값진 희생과 명나라의 도움으로 나라를 찾았고, 한일 합방후에는 혹독한 착취를 당하다가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을 맞이 했습니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 입니까 그런 일본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만신창이가 되자 한국인들은 남녀노소 따질 것 없이, 정부 민간 안가리고, 방송 신문까지 들고 일어나서 일본을 돕자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일본을 잊지 않기위해 독립기념관을 지을 때 모금한것보다 더 많은 모금을 했다니 과연 한국인들이 정(情)이 많아서 그런것인지, 정신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일본을 돕지 말자는 뜻은 아닙니다. 요즘 일본인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니 기가 막혀서 하는 소리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것이라고 우리나라 역사에도 쓰여져있고, 대한민국 군경이 지키고 있는 독도를 자기들 것이라고 우겨대는 일본의 억지주장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새로나올 교과서로 일본역사를 배울 일본의 젊은 학생들이 커서 한국을 어떻게 대할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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