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소장 전왕희) 중봉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은 2007년 시작 이후 약 1,9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과 공직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은 에세이, 소설,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다. 추천도서 100권 중 원하는 도서를 2주내에 읽은 후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월 12일부터 중봉도서관 2층 어린이․주부실에서 1인 1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마지막 주자는 12월 2일까지 중봉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전왕희 소장은 “시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책 돌려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될 뿐만 아니라, 지식․정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책 돌려 읽기(릴레이) 운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 980-51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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