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은 2011년 새봄을 맞아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주요도로변 및 가로화단 내에 봄꽃을 식재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숙근초화류 15,000여본을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장소를 위주로 식재했다. 특히 한강변 봉성리 소공원에는 3,000㎡ 면적에 봄꽃 6,000여본을 심어 소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제방도로 차량 이용객들에게 화사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하성면은 주요 구간에 위치한 가로화단 8,000㎡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