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범시민 지하철 연장 서명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사우동 부녀회가 9호선 지하철 연장 서명에 앞장서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에도 인파가 많은 장소를 찾아다니며 9호선 지하철 연장 서명을 받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서명 운동과 함께 주민센터에서 바쁜 직원들을 도와 민원안내도 하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시민일꾼으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조재현 부녀회장은 “김포의 중심지인 사우동에서 김포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지하철 연장을 위해 부녀회가 앞장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아리고 지하철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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